최종편집 : 2024.05.20 21:09
Today : 2024.05.21 (화)
경북도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대구 북구갑 양금희(62)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내정자는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제정,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제정, 지능형로봇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해 통과시켰다. 또 의원연구단체인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 활동을 하고 줄곧 과학·경제·기업 분야 법체계 마련, 연구 활동, 정책지원 등에 집중했다. 그는 대구 남산여고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반도체특별위원회 간사, 중앙...
5.3일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신청사건립 관련 용역비1억5천만원이 전액 삭감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행정안전부 타당성 심사를 위해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약정 수수료' 명목으로1억5천만원을 계상하였으나, 5.2일 총무위원회와 3일 예결위원회에서 모두 삭감되었다. 이는 절차적 문제에 대하여 처음부터 다시 민의를 온전히 수렴하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작년초 부터 강시장이 시민들의 뜻을 무시한채, 고집불통과 안하무인으로 밀어 붙이듯 추진해오는 신청사 건립이 일단 제동이 걸렸다. ...
(구)홈마트 부지 최근 상주시에서는 (구)홈마트 부지를 45억여원에 매입했다고 한다.그리고 제1회 추경에 (구)농우마실 부지를 매입 하겠다고 예산 40억원을 반영했다.이렇듯 시내 상업지역 최고 중심가에 부지를 매입하여,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지도 않는 공공청사를 건립하는 것이, 지역발전과 상권 살리기에 도움이 되냐는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상주시에서는 최근 농산물품질관리원 건립을 위한 부지로, 서성동57-1번지 일대 (구)홈마트 부지 876평을, 45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매입하...
상주시는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본예산 대비625억 원이 증액된 총1조2,375억 원을 편성해4월23일(화)시의회에 제출했다.상주시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4월30일부터 열리는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한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1조1,750억 원 보다5.32%늘어난 것으로,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1조977억 원 대비580억 원(5.28%)증가한1조1,557억 원,기타특별회계는 기정118억 원에서6억 원(5.08%)증가한124억 원이며,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655억 원 대비39억 원(5...
상주 문경 함창 고녕가야선양회(대표 지정스님)에서는 , 5.24일(금)오후1시30분에 상주시청앞에서 역사복원 촉구대회를 개최한다. 고녕(古寧)가야는 지금의 고령(高靈)가...
강시장이 최근에 통합청사 건립과 (구)홈마트, (구)농우마실 부지 매입과 관련 지역여론이 불리하게 작용하자, 또다시 ‘압축도시론'을 들고 나와 여론전을 펼쳐 시민들을 혼란스...
상주포커스는 상주 시민이 직접 주인이 되어 ‘시민주’로 창간한 풀뿌리 인터넷 언론사입니다. 상주시로 부터 일체의 광고료나 보조금을 받지 않습니다. 지역에서 ‘권...